배우 박성웅이 순직 해병대 사건 특검팀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배경을 소속사를 통해 직접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성웅은 3년 전 지인인 트로트가수 A가 식사를 제안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자리했다”며 “당시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가 어떤 일을 하는 지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식사 자리 후 사적으로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따로 만난 적은 없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