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소담 기자］ 검찰이 내사 중이던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골프 접대’ 사건을 최근 충북경찰청으로 이송했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윤 교육감이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사건을 지난 16일 경찰에 넘겼다.윤 교육감은 지난 5월 11일 세종시의 한 골프장에서 윤 체육회장 등과 함께 골프를 치는 과정에서 120여 만원의 이용료(그린피) 중 본인 몫을 윤 회장이 대신 결제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8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됐다.이후 검찰은 권익위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내사를 진행했
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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