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오송 지하자도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 의결했다. 이에따라 향후 국회차원의 후속조치가 주목된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 서원)은 국정조사 보고서 본회의 의결을 위한 제안설명을 통해 “우리 위원회는 2025년 9월 25일까지 30일의 조사기간 동안 기관보고, 현장조사, 청문회를 실시하는 등 충실하게 국정조사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국정조사의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면 관련 기관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 재해의
Tuesday 28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