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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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 days ago

오세훈 “명태균, 스토킹 수준…여론조사 대납할 이유 없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을 둘러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주장에 대해 “상식적으로 대가를 지급할 이유가 없다”며 직접 반박했다.오 시장은 25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강적들’ 에 출연해 “본인(명씨)이 저를 7번 만났다고 주장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스토킹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명 씨가) 여론조사를 당에 갖다 줬다면 대가는 당에서 받아야 한다. 우리 캠프에는 (그런 여론조사가) 들어온 적이 없는데 대납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앞서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명 씨는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과 총 7차례 만났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오 시장은 “다음 달 8일 특검 대질 신문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그 사람(명 씨)을 불러 폭로전을 벌였다”며 “저를 조롱한 것이자 정당하게 수사받을 권리를 침해한 행위”라고 비판했다.명 씨가 국감장에서 오 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 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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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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