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lt;쿠자 gt; 공연 중 세 명의 곡예사가 ‘컨토션’을 선보이고 있다. 컨토션은 사람의 몸을 극단적으로 비틀고 구부려서 유연성을 표현하는 곡예이다. 마스트 인터내셔널 제공
이국적인 선율 위를 미끄러지듯 컨토션(연체 곡예) 퍼포머 세 명이 무대 위에 등장했다. 한 덩어리 조각처럼 보였던 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객석의 탄성은 신음으로···
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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