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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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sm - 2 days ago

울주군 관광객 3.6% 늘었는데, 숙박 체류시간 줄어

지난해 울주군 관광객이 3.6% 증가했지만, 숙박·체류시간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알프스,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반구천 암각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쳐가는 관광지 로 인식되고 있다는 지적이다.26일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원이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24년 울주군 관광객은 3,582만명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그러나 숙박 방문객은 오히려 3.8% 감소했으며, 평균 체류시간도 7.5% 줄었다. 1박에서 3박까지 숙박 기간도 모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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