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도는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특별 단속에 나선다,도는 이 기간 민생사법경찰팀을 통해 절임배추·김치·고춧가루 등 김장철 주요 품목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폐수처리장 부적정 운영,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고춧가루 등 주요 원재료는 수거 검사를 진행하고, 과학적 단속 기법을 활용해 식품 기준·규격 위반을 판별할 계획이다.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입건하거나 관할 기관에 통보해 엄정 조치한다.원산지 거짓·혼동
Tuesday 28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