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정부가 추진하는 이공계 집중 육성 정책이 대학 입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전국 4개 과학기술원(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수는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전국 의약학계열은 최저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종로학원이 26일 공개한 최근 5년간 과기원 및 의약학계열 수시지원 현황 #39; 자료에 따르면 한국과기원, 울산과기원, 광주과기원, 대구경북과기원 등 4개 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수는 2만4423명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수는 전년(2만1029명) 대비 16.1%(
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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