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오송에 공장을 둔 펩트론은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 #39; 기술을 적용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39;의 첫 상업 생산 물량을 공장 출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펩트론은 “이번 루프원 출하는 스마트데포 기술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상업적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4분기부터 루프원을 판매해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펩트론은 오송바이오파크 생산시설에서 루프원의 상업 생산에 들어갔다.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한 LG화학을
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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