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한 대전충남특별시 출범에 이목이 집중된다.앞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에 발의됐다.특별법이 국회에 상정됐지만 통과까지 험난한 과정이 예상된다.‘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은 지난 7월 14일 민관협의체가 최종안을 확정한 지 세 달여 만에 국회에 상정됐다.양 시·도는 행정통합을 통해 ‘규모의 이익’을 실현하고, 경제과학수도로 성장해 국가 위기 극복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특별법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45명의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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