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청주시 하수도 요금의 인하와 제도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참여연대는 29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 동(洞) 지역의 가정용 하수도 요금이 인구 50만명 이상 19개 도시 가운데 가장 비싸다”고 주장했다.참여연대에 따르면 청주의 동 지역 가정은 물 1㎥당 1천140원의 하수도요금을 내고 있다.이를 월 20㎥ 이하의 물을 사용하는 가정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 달 요금이 약 2만2천800원으로, 파주시(1만7천원), 천안시(1만1천800원), 전주시(8천원)보다 5천~1만4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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