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로 벼 수발아와 논콩 습해 등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익산시는 29일 오후 오산면 신지리 일원에서 벼 수발아 피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헌율 시장은 안성환 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의 농가 포장을 방문해 피해 벼를 직접 살펴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가루쌀 및 벼 재배농가,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정 시장은 최근 잦은 비와 높은 습도로 벼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며 피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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