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남 예산군은 가을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관광안내판 보수 사업을 진행다고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가을 여행철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지역 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 쾌적하고 편리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정비 사업에 나섰다. 이번에 보수된 안내판은 단순한 시설물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색을 살린 이미지와 문구를 담아 문화적 상징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특히 ‘온천 족욕과 황톳길, 쉼과 힐링의 만남 덕산온천’이라는 문구는 군이 지향하는 치유와 휴식의 관광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는
Friday 17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