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박모씨 고문 사망 사건을 계기로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납치·감금 사례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정부기관 해외취업 지원을 받아 캄보디아로 건너간 인원이 1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게 정착지원금 지급 등 지원이 이뤄지지만 소재 확인 등 후속조치는 전혀 없는 상황이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실이 고용노동부 산하기
Friday 17 October 2025
segye - 2 days ago
[단독] 정부 취업 지원받아 간 인원 5년간 94명인데… 소재·안전 확인 등 ‘사후 관리’는 없었다 [캄보디아 한국인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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