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Octo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ohmynews - 2 days ago

우재준 패가망신 발언 파장... 아리셀 유가족·대책위 사퇴하라


지난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대구 북구갑)이 아리셀 박순관 대표 15년형이 간첩 혐의보다 높고 과도하다고 발언한 가운데 대책위와 유가족협의회, 노동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국정감사에서 쏟아낸 막말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만큼 분노스럽고 참담하다 며 우 의원의 직접적인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

앞서 우재준 의원은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는 (박순관 대표 등이) 1심에서 징역 15년을 받았다. 징역 15년이면 패가망신 아니냐 며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고지만 과실치사인데 간첩 혐의보다 높게 받았다 고 말했다.

또 사업주 입장에서는 이 사람(근로자)이 다치면 나는 잡혀가고 패가망신한다 고 말했다.

전체 내용보기


Latest News
Hashtags:   

유가족·대책위

 |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