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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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 days ago

오세훈, 정부 10·15 대책에 “정비사업 부정적 영향 미칠 요소 들어 있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소가 군데군데 들어 있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16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정비사업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어제 발표된 정부 대책에 의하면 분담금 부담이 걱정되실 것“이라며 ”특히 강북 지역은 자금 여력이 많지 않은 분들이 꽤 계셔서 상당히 마음이 무거우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번 6·27 대출 제한 조치가 있었을 때도 직후에 이주를 앞둔 단지들은 굉장히 곤혹스러워했다. 이주지원금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며 “자금 여력에 문제가 생기는 건 사업 속도가 더뎌진다는 의미고, 부동산 안정화에 문제 생긴다는 뜻이 될 수 있어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비사업)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지면 시가 야심 차게 정성 들여 준비한 각고의 노력이 바래진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고 곤혹스럽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서울시가 정비사업 속도 줄이기에 애쓰고 공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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