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 광역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이 25일 그 첫 페이지를 열었다.경기도서관은 25일 도민과의 첫 만남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의 시작을 알리는 도민 축제의 장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사람과 책, 그 사이 경기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의 첫 만남이자 첫 대화’를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전통적인 행사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고, 도서관 투어·도민토크·공연·참여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참신한 ‘참여형 축제식 오프닝’으로 진행됐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지사로서 건설공사장이나 큰 건물 준공할 때 가서 축사
Wednesday 29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