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30 October 2025
ohmynews - 3 days ago
국가정보 화재 때 돌봄 공백 해소한 울산 이웃사촌돌봄단 , 1만 명으로 확대
울산광역시 내 5개 구군에서 진행하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가 광역 단위로 확대해 1만여 명이 활동하는 울산형 복지안전망 제도로 진행된다.
울산시와 구군의 인적 안전망을 통합 기반(플랫폼)으로 묶어, 생활 속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이웃사촌돌봄단 이 27일 발대식을 가진 것.
울산시는 현재 5000여 명인 활동 인력을 1만 명으로 확대하고, 읍·면·동 단위 조직체계를 정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를 실현한다는 계획인데, 이들 이웃사촌돌봄단은 위기가구 조기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고독사 예방, 돌봄 공백 해소 등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 구축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를 설치해 이웃사촌돌봄단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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