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은 30일 증평읍 송산리 816-6번지에서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었다.이날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박병천 도의원,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돌봄 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현장에선 센터 추진 경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주요 내빈이 첫 삽을 뜨는 시삽식 등이 진행됐다.행복돌봄센터는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된다.총사업비 67억3천900만원이 들여 연면적 1천452.49㎡(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임산부·영유아·아동·청소년 등 모든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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