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송도유원지 일원 약 80만 평을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재구축하고자 지난해 12월 발표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종합계획과 2024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블록별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총 8개 블록을 대상으로 한 도시계획적 종합 개발방식으로, 송도유원지를 글로벌 복합문화 허브시티로 조성하고 시민 여가공간과 친환경 주거단지를 확충해 송도유원지의 역사와 추억을 되살리는 동시에 원도심 기능을 보완해 송도국제도시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장기간 사업이 지연된 (주)부영 소유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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