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29일 한국노총 경남본부 임원진과 관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노동현안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한국노총 경남본부에서는 정진용 의장, 상임 부의장, 총무국장이 함께했다.특히, 창원 마산 동부(진해)지역 의장들도 참석해 현장 노동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이번 간담회는 시와 한국노총 간의 노정 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소통의
Thursday 30 October 2025
shinailbo - 4 hours ago
창원시, 지역 노동현안·상생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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