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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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22 hours ago

극우단체, 양산 평화의소녀상 앞 집회 예고... 시민단체 지키겠다 맞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 으로 규정하는 극우 성향 단체가 경남 양산의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은 오는 31일 오전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경남도교육청 양산도서관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 중단 촉구 집회 를 열겠다며 경찰에 집회 신고를 했다.

이 단체는 그동안 서울에서 집회를 신고했으나 실제로 진행한 적은 없으며, 지역에서는 양산에서 처음으로 열겠다고 한 것이다.

양산도서관 앞 평화의소녀상은 시민 모금으로 지난 2024년 8월 14일 세워졌다.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이 도서관을 김복동도서관 으로 명명했다. 소녀상 주변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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