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빠르게 큰 폭의 #39;2026년 사장단 #39; 인사를 단행했다. 유심 해킹사태를 일으킨 SK텔레콤의 수장을 교체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경영진을 대거 발탁했다. 차세대 리더들을 기존 사장단과 함께 전진 배치해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했다. 다만 역대급 실적을 올린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지 못했지만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부회장에 올랐다.SK그룹은 30일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사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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