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카드 이용정지와 해지, 재발급이 한층 간편해진다.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비밀번호나 이용한도 변경 등 핵심 카드관리 메뉴의 접근성도 높아질 예정이다.30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추진 과제 를 발표했다.카드 부정사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카드 이용정지, 해지, 재발급 등은 소비자의 선제적 대응 수단이 된다.그러나 그동안은 카드 해지 절차가 복잡해 즉시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카드정보 관리 메뉴도 앱의 여러 경로에 흩어져 있어 찾기 어려웠다.이에 금감원
Thursday 30 October 2025
shinailbo - 6 hours ago
카드 해지·재발급 ‘빨간색 사이렌’ 원터치로…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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