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충주 단월초등학교 5학년 최연지 학생이 제23회 충청북도학생 효도대상에서 가족사랑 부문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29일 충청북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올해 효도대상은 치사랑 4명, 가족사랑 4명, 세대공감 2명 등 총 10명의 학생이 선정됐다.최연지 학생은 평소 할머니의 농사일을 성실히 도우며 가족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어머니의 역할을 대신해 동생을 돌보는 등 가정 내에서 큰 힘이 되어왔다.또한 청소와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일을 스스로 도우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꾸준히 실천했다.특히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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