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주민 목소리를 듣는 행사를 마련했다.도는 28일 청주시 서원구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지방자치 30주년 충청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 참여 활성화와 체감형 행정서비스 구현, 자치분권 실현, 지방의회의 역할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후에는 참석자와 패널 간 질의응답을 통해 지방자치 사례와 발전방안을 공유했다.이방무 충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선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의 주인은 주민임을 확인시켜준 역사적 제도”라고 말했다.박연병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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