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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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7 hours ago

‘양현준 스승’ 로저스 감독 자진 사임… 또다시 주전경쟁 시험대 오른다, 지휘봉은 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에게로?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FC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북아일랜드)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그의 사임으로 인해 양현준(23)에게도 새로운 경쟁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셀틱은 28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로저스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결정적인 계기는 최근의 부진이다. 셀틱은 지난 26일 리그 선두 하츠와의 2025~2026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셀틱은 리그 2연패에 빠졌고, 승점 17(5승2무2패)로 선두 하츠와의 격차가 8점으로 벌어졌다. 시즌 초반부터 경쟁에서 밀린 셀틱은 로저스 감독에게 책임을 물으며 변화를 택했다.로저스 감독은 2023년 6월 셀틱 지휘봉을 다시 잡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두 차례에 걸친 재임 동안 그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회, 스코티시컵 3회, 리그컵 4회 우승을 이끌며 명장의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이번 시즌 흔들린 경기력과 불안정한 수비가 끝내 그의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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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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