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30 October 2025
ohmynews - 2 days ago
김태흠 지사 국정감사에서 지역 사업 다루는 건 월권
서산 예천동 공영주차장(일명 초록광장 ) 논란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정감사에서 중앙도서관 사업이 주차장으로 변경된 과정과 충남도의 책임 여부가 지적된 데 이어, 29일 열린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정감사는 월권 이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은 서산시대 기자가 해당 사업의 정당성과 도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이날 기자는 김 지사에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핵심 논점을 직접 물었다.
국정감사에서 도는 관여할 권한이 없다 라면서 예산은 지원하셨습니다. 또 해당 사업에 찬성이 많았다 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행정 절차의 왜곡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업의 근거를 직접 검증하신 겁니까, 아니면 정치적 판단에 기대신 겁니까? 그리고 반대 서명에 참여한 시민이 7천 명이 넘었습니다. 그분들의 목소리는 도정이 찬성 여론 으로 정리할 때 어디로 사라진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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