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 일본 반값택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CU가 이번에 선보이는 일본 반값택배는 국내 물류 스타트업과 손잡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일본행 역직구 택배 수요를 편의점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최근 K뷰티, K패션 등 국내 제품이 외국인, 특히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역직구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실제로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역직구 건수는 역대 최대치인 총 6100여만건을 기록했다. 그 중 약 55%에 달하는 3370여만건이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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