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30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았다.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최종 결선을 앞둔 시점에 수주전의 결정권을 쥔 인물이 한국 조선소를 방문한 것이다. 이번 일정은 한화오션이 제안한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잠수함의 성능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행보로, 사실상 최종 평가 과정으로 해석된다.카니 총리는 김민석 국무총리, 데이비드 맥귄티 캐나다 국방부 장관과 함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최근 진수된 장영실함 에 올랐
Thursday 30 October 2025
⁞
![李 “방일 희망” 다카이치 “日서 곧 뵙길”…한일 정상회담 ‘화기애애’ [2025 경주 에이펙-연쇄 정상회담]](/images/newhub-blank-news.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