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30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한 뒤 “한일 관계, 그리고 한미일 관계에서 이 협력을 확실히 해나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다.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 대통령과 회담한 직후 일본 취재진과 만나 “이 부분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통령과의 사이에서는 이웃 나라이기 때문에 서로 입장이 다른 부분이나 시각 차이가 있지만, 이를 리더십으로 관리해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쌓아온 한일 관계의 기반 위에서 미래 지향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셔틀 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다음번에는 일본에서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를 통해 한일 양국 정부 간의 긴밀한 협의를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며 “매우 즐겁고, 또 의미 있는 회담이었다”고 덧붙였다.다카이치 총리는 21일 취임 후 처음 한국
				Friday 31 October 2025			
						
		⁞
 Sources
 Sources 
 ![李 “방일 희망” 다카이치 “日서 곧 뵙길”…한일 정상회담 ‘화기애애’ [2025 경주 에이펙-연쇄 정상회담]](/images/newhub-blank-news.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