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 국립박물관에서 안보·경제·평화 3대 의제를 중심으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87분간 이어진 오찬 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앞으로도 한미관계는 동맹의 현대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미국의 방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에 대한 지원이나 또 방위비 증액은 확실하게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핵 연료 공급과 관련 “핵무기를 탑재하려는 것이 아니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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