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2조2천억원 규모의 청주 오창 제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본격 추진된다.‘오창 네오테크밸리’로 불리며 수차례 반려와 재공모를 거쳤던 이 사업은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며 장기간 표류 끝에 현실화 단계에 들어섰다.29일 청주시에 따르면 토목·도시계획·부동산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오창인텔리전스파크·㈜포스코이앤씨·㈜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NH투자증권㈜·지평건설㈜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했다.시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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