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30 October 2025
ohmynews - 15 hours ago
이 대통령이 본 트럼프와 만남... 한미 협력, 새로운 장 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천년고도 경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국빈으로 맞이하여 한미 양국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고 밝혔다. 지난 29일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타결한 관세 및 안보협상에 대한 평가다.
이 대통령은 이날 본인 페이스북에 위대한 정상회담의 아름다운 시작 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정상 간 합의 내용들을 함께 전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저와 트럼프 대통령은) 급변하는 안보,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 한미 관계를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한미동맹의 현대화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계획을 강력히 지지했다 며 앞으로 자주국방력 증진을 통해 동맹을 보다 호혜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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