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타블로와 협업했다.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는 오는 11월 4일 새 디지털 싱글 ‘퉈 미 프롬 미’(To Me From Me)를 발매한다.‘투 미 프롬 미’는 레트로 가요 스타일의 곡으로, 오래된 기억을 회상하는 듯한 잔잔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전하는 진솔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키키는 이 곡을 통해 갑자기 마주한 다른 세계에서도 자신을 믿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으며 이전의 키키 노래와는 차별화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특히 에픽하이의 ‘우산 (Feat. 윤하)’, 이소라의 ‘신청곡 (Feat. SUGA of BTS)’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 타블로가 프로듀싱을 맡아 눈길을 끈다. 키키의 솔직하고 풋풋한 매력이 타블로 특유의 신나면서도 멜랑콜리한 감성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이 쏠린다.키키의 신곡 ‘투 미 프롬 미’는 같은 날 공개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협업 웹소설 ‘디어.엑스
Thursday 30 October 2025
![[여적]‘피의자 추경호’ 내란특검 출석](/images/newhub-blank-news.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