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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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3 days ago

떠날 때도 사랑 나눠준 간 엄마… 숭고한 생명나눔에 감사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18년 동안 간호해 온 7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2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올해 8월 16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제맹순(76)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와 간, 양쪽 안구를 기증했다. 제씨는 8월 11일 아침 의식이 없는 채로 남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뇌사 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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