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성원 기자］ 보령시가 출산 후 여성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에 나선다.보령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임신·출산 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맘봄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홍성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산후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예방·관리 방법 ▷가족의 역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모집 인원은 30명이며 모집 기간은 11월 12일까지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보건소 정신건강팀(041-93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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