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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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2 month ago

20년 만에 바뀐 교사 스트레스 1위는…업무 과다에서 ‘이것’

교사들이 겪는 스트레스 원인 1순위가 20년 만에 바뀌었다. 2004년 ‘업무 과부하’를 스트레스로 꼽던 교사들은 올해 학생과 학부모를 최대 원인으로 지목했다. 2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6월 18~30일 전국 초·중·고 교원 6050명을 대상으로 교직문화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위반 행위 및 학부모의 항의·소란’을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꼽은 교사는 39.8%였다. 2004년 교사의 최대 스트레스 원인은 과도한 업무로, 29.7%였다. 반면 학생과 학부모를 스트레스의 최대 원인으로 꼽은 교사는 11.6%로 문항 중 제일 뒷순위였다. 20년 만에 가장 뒷순위에서 앞순위로 이동한 것이다. 이밖에 올해 교사들이 답한 스트레스의 원인은 △업무 과부하(24.6%) △교내 인간관계 갈등(16.2%) △관리자 간섭·통제(13.1%) △학생·학부모 불신(5.5%)이었다. ‘교직활동 수행을 장애요인’을 묻자 교사 중 50.1%가 학생과 학부모의 비협조적 태도를 지적했다.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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