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청주시가 오창읍 일원에 추진 중인 30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청년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임대주택’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을 거쳐 202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438억원(국비 332억, LH 106억)이 투입되는 청원오창지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1천368세대 중 1블록에 해당하는 통합공공임대 608세대에 포함된다. 청주 제1·2산업단지 인근 오창읍 장대리 381 일원에 들어설 주택은 청년과 근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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