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에서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이 만나는 건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회담 이후 6년 만이다. 이 자리를 통해 두 정상이 무역전쟁 확전 자제 에 합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의 대중국 관세 10%포인트 인하와 중국의 미국산 대두(콩) 수입 재개가 핵심 교환 조건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양국 협상안에는 중국이 펜타닐 원료 밀수출 단속을 강화할 경우,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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