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레오 14세가 9일(현지시간)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성스러운 삶의 희년을 위한 성미사를 주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교황 레오 14세가 즉위 후 처음 발표한 권고문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가톨릭교회 사명의 중심에 둘 것을 촉구했다.
교황은 9일(현지시간) 공개된 교황 권고문 ‘딜렉시 테’(내가 너희를 사랑했다)에서 편안함과 사치···
Sunday 12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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