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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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hours ago

미국서 ‘5.8kg 초우량아’ 출산…축하 이어져

미국에서 약 5.8kg의 우량아가 태어났다. 이 병원에서 최근 3년 동안 태어난 출생아 가운데 가장 무거운 아기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선 산모에게 전하는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산모인 셸비 마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한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고 9일(현지 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셸비 마틴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트라이스타 센테니얼 여성병원에서 재왕절개 수술을 통해 출산했다. 아기의 무게는 12파운드 14온스(약 5.8kg)의 우량아로 파악됐다.셸비 마틴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셸비 마틴이 출산하기 전 병원복을 입고 거대한 배를 자랑하는 모습, 태어난 직후 아기의 모습 등이 담겼다. 셸비 마틴의 게시물은 44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5만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아기가 몇 년 동안 뱃속에 있었느냐”, “그가 스스로 걸어서 나왔나” 등의 우스개와 함께 셸비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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