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휴전 합의와 인질 석방 계획에도 “군사작전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화와 AP, AFP 통신에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TV 연설에서 남아 있는 안보 과제와 하마스 무장 해제 문제를 거론하며 앞으로도 군사적·외교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언명했다.네타냐후 총리는 “우리가 싸운 모든 곳에서 승리했지만 캠페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일부 적들은 재규합을 시도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안보를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3일 이른 아침에 이뤄질 생존 인질 20명의 석방을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했다.이스라엘군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은 지난 2년간 지속적 군사 압박과 외교적 노력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에 대한 승리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이스라엘이 다방면의 전쟁 속에 있으며 가자지구가 더는 이스라엘과 시민에게 위협이 되지 않도록 안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작전을 통해 중동과 향후 안보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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