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보은대추의 미래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은 ‘태동대추’ 시식회가 10일 열렸다.보은군 수한면 태동대추 농장에서 열린 시식회에는 윤태동 ‘태동대추’ 농장주를 비롯해 최재형 보은군수, 재배농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시식회는 보은군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신품종 ‘태동대추’ 재배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수확된 생과를 직접 시식하며 품질과 시장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동대추’는 윤태동 씨가 직접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 복조 품종(과중 18.5g, 당도 27.6브릭스)
Sunday 12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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