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강형구 기자)용산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황금선 위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은 24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1회 임시회에서 전기차 화재안전 강화와 은행나무 관리 체계 개선을 주제로 구정질문을 하였다.황금선 의원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용산구의 화재 부문 등급이 전년보다 한 단계 하락한 사실을 지적하며,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관리는 지역의 재난 대응 역량과 직결된 과제” 라고 강조했다.황금선 의원은 지하주차장의 화재비상벨이 차량에 가려져 눈에 잘 띄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관악구처럼 음성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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