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남 당진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지역에서 훼손되거나 분실된 경계점표지를 무료로 재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경계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지구인 △송악 금곡1지구(303필지) △고대 성산1지구(1204필지) △석문 통정2지구(258필지) △면천 성상1지구(1142필지) 등 총 4개 지구가 대상이며, 2024년 11월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경계가 확정됐다. 시는 사업 완료 후 1년 이내 지구를 대상으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