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보은군 탄부면 체육회(회장 송효헌)는 10일 소아암 아동(6)에게 수술비 150만 3천 원을 전달했다.이 성금은 제5회 탄부면민의 날 한마음 축제에서 판매한 커피 판매 수익금이다.이 아동은 2021년 12월 소아암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다섯 차례의 수술을 받았고 이달 중 여섯 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다.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탄부면 체육회는 환아를 돕기 위해 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사랑의 커피’ 판매 부스를 차렸고, 주민들은 ‘한 잔의 커피가 곧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송효헌 체육회장은 “많은 분의 따뜻
Sunday 12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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