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영농형 태양광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연말께 시범사업지 2곳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농식품부는 농업인 소득증대와 식량안보를 동시에 이룰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제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사업주체, 농지 허용범위, 시설규정, 전력계통, 주민수용성 등 제도 전반에 여러 시각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농업 농촌의 태양광 제도화에 앞서 규모화 및 집적화와 함께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모델을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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