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콜마비앤에이치가 기존 윤여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여원 이승화 각자 대표이사 선임하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윤동한 콜마홀딩스 회장, 윤여원 대표 연합간 갈등이 봉합될지 주목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윤여원 대표와 지난달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승화 전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과 각 대표의 역할 분담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콜마비앤에이치는 윤여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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