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환경부의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경영개선 평가에서 충북도내 1위를 차지하며 인센티브 16억원을 빋았다.군은 이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 56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군민에게 더욱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수도정비계획 현실화, 상수관망 기술진단, 수도사업 운영실적 등 수도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충북 최우수 지자체 영예를 안았다.군은 안정적 물 복지 실현’을 목표로 수도사업 경영 개선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공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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